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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는 심리치료, 먼저 나선 울진군
김동진 | 2015-08-15 20:06:07

안녕하세요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11학번 김동진입니다. 

찾아오는 치료가 아닌 먼저 다가서는 상담이 울진군에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조금 더 다가 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기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울진군, 상담심리치료 지원사업


 울진군은 지난 7월 24일부터 대인기피, 우울증, 자살충동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상담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고 생활이 곤란하여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인기피,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하여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거부하고 어떠한 도움도 받지 않으려는 저소득층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심리학 박사(스마트&해피 심리상담센터 최경희 원장)를 초빙하여 개별가구방문을 통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총 45회에 걸쳐 상담치료가 진행된다.

 심리치료는 개인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와 원인을 발견하고 이를 상담 혹은 심리적 치료를 통해 정상화하는 과정으로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대상자가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도록 돕고, 다양한 문제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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