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교육인증체제구축 심포지움 개최-상담교육인증의 방향과 과제"

*일시 : 2015년 4월 4일

*시간 : 14:00~17:00

*장소 : 전주대학교 온누리홀

*주관 :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한국상담학회

*주최 : 전주대학교 사회과학종합연구소, 전주대학교 상담교육연구소

*후원 : 한국연구재단, 전북상담학회,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지난 4월 개최된 상담교육인증체제구축 심포지움은 주제발표(김인규 전주대교수)를 통해 상담이 한국에서 중요한 서비스분야로 부상하여 학교폭력,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정등 사회적 주목을 받는 대상들 뿐만 아니라 군, 기업, 노인, 위기경험자 등 아니라 국방부, 노동부, 법무부, 행정안전부등에서 전문상담 업무를 다루고 있는 것에 비해,

학부,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교육대학원등에서 운영되는 상담자교육과정이 각 대학의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고있어 그 전문성과 체계성, 통일성이 부족한 현실임을 검토하였고, 이에 상담자교육 학위과정 또는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체제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상담자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심포지움의 내용으로 상담학과의 입장․상담학계의 입장․상담기관의 입장․교육행정기관의 입장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국의

상담전공대학의 교수진과 한국상담학회․한국상담심리학회 임원, 상담현장전문가․교육행정기관 담당자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

을 개최하였다.

 인사말 및 교육행정기관의 입장을 발표한 김계현(서울대학교수․전한국상담학회장)은 상담교육인증체제의 필요성에 대해 공

감하고 우수한 상담자양성이라는 목표아래 평가하는 기관과 평가받는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과 함

께 지속적인 시뮬레이션 평가를 통한 인증체제의 안정적인 구축을 강조하였다.

□ 심포지움 각 영역별 참가자 명단(발표자 순)

○ 주제발표 : 김인규 전주대교수

○ 상담학과의 입장

 유현실 단국대학교 교수, 장은진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김상민 김천대학교 교수, 이호준 전주대학교 교수

○ 상담학계의 입장

 반신환 한국상담학회 교육연수위워장, 김택호 한국상담심리학회 자격검정위원장, 김지현 홍익대학교 교수, 김동민 중앙대학

교 교수

○ 상담기관의 입장

전인식 한국교육개발원 Wee특임센터장,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자격연수부장,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수, 서영석

 연세대학교 교수

○ 교육행정기관의 입장 : 김계현 서울대학교 교수, 황진태 한국정신건강상담사협의회 사무국장, 김장회 경상대학교 교수